분류 전체보기 (9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비율, ‘진짜 내 돈’의 마지노선쉽게 말해 자기자본비율은 "내 사업(또는 은행)에 들어간 돈 중, 빚 말고 진짜 내 돈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합니다.이 개념을 가장 쉽게 이해하려면 '내 집 마련'비유가 제격입니다.🏠 10억짜리 집을 살 때의 두 가지 풍경여러분이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산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기 두 사람이 있습니다. * 대범 씨 (자기자본비율 10%): 은행 대출 9억 원을 끌어모으고, 자기 돈은 딱 1억 원만 보태서 집을 샀습니다. * 안전 씨 (자기자본비율 80%): 대출은 가볍게 2억 원만 받고, 그동안 모아둔 자기 돈 8억 원을 태워서 집을 샀습니다.두 사람 모두 10억 원짜리 집을 가진 건 똑같습니다. 하지만 위기가 찾아오면 두 사람의 운명은 완전히 갈리게 됩니다... 이중통화채 💡 이중통화채(Dual Currency Bond)란 무엇일까?이중통화채는 말 그대로 '두 가지 종류의 통화(화폐)가 섞여 있는 채권'을 말합니다.보통 우리가 채권에 투자하면 돈을 빌려줄 때도, 중간에 이자를 받을 때도, 마지막에 원금을 돌려받을 때도 모두 같은 화폐(예: 원화)를 사용하죠.하지만 이중통화채는 다릅니다. "이자는 A 나라 화폐로 줄 테니까, 만기에 돌려주는 원금은 B 나라 화폐로 가져가!"라고 발행 단계부터 딱 못을 박아둔 독특한 채권입니다.🔍 가장 흔하게 쓰이는 구조 예시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인 투자자가 미국 기업이 발행한 이중통화채에 투자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돈을 빌려줄 때와 이자를 받을 때: 원화(KRW) 처음 채권을 살 때 한국 돈(원화)을 내고, 만기 전까지 꼬박꼬.. 유동성 💧 유동성, 왜 '물(Liquid)'이라는 표현을 쓸까요?경제학에서 말하는 유동성(Liquidity)은 쉽게 말해 "어떤 자산을 손해 없이 얼마나 '현금'으로 빠르게 바꿀 수 있는가?"하는 능력이에요.돈을 '물'에 비유하는 이유를 생각하면 이해가 정말 쉬워집니다. 물은 컵에 담든, 병에 담든 형태가 자유롭게 변하죠? 경제 세상에서 형태를 가장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자산이 바로 '현금'입니다. 현금만 있으면 주식도, 아파트도, 맛있는 커피도 바로 바꿀 수 있으니까요. * 현금: 언제든 바로 마실 수 있는 흐르는 '물' (유동성 최고)* 부동산: 꽁꽁 얼어붙어서 녹이는 데 한참 걸리는 '얼음' (유동성 낮음) * 🥇 1등. 내 지갑 속 현금 (유동성 100%) * 설명할 필요도 없죠. 당장 편의점 .. 원금리스크 '원금 리스크(Principal Risk)'내가 맡긴 '내 돈'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공포재테크를 할 때 우리가 가장 먼저 기대하는 건 '수익'입니다. "100만 원을 넣으면 얼마를 벌 수 있을까?" 하는 설렘이죠. 하지만 금융 세상에는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 수익 뒤에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원금 리스크'입니다.쉽게 말해, "내가 투자한 원래 금액(원금)조차 온전히 돌려받지 못하고 손해를 볼 수 있는 위험"을 뜻합니다.1. 붕어빵 장사로 이해하는 원금 리스크이해를 돕기 위해 친구와 붕어빵 장사를 시작했다고 상상해 볼게요. 내가 가진 돈 100만 원을 전부 털어 재료와 기계를 샀습니다. * 대박이 난 경우: 붕어빵이 불티나게 팔려 100만 원이 200만 원이 되었습니다. (.. 워크아웃 빚 독촉 대신 '심폐소생술'을, 워크아웃이란?회사가 돈을 잘 벌다가 갑자기 자금이 꽉 막혀서 부도 위기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법원으로 가서 복잡한 재판을 받는 대신, 돈을 빌려준 은행(채권단)들이 모여서 "이 회사, 그냥 망하게 두긴 아깝다. 빚 갚는 날짜를 미뤄주거나 이자를 깎아줄 테니 다시 살아나 봐!"라며 기회를 주는 제도입니다.영어 'Workout'이 헬스장에서 몸을 가꾸는 운동인 것처럼, 기업이 빚 부담을 털어내고 '체질 개선(구조조정)'을 해서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워크아웃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 1단계: 기업의 SOS 요청 당장 다음 달에 갚아야 할 돈은 많은데 금리가 너무 올랐거나 일시적으로 물건이 안 팔려 부도날 위기에 처하면, 기업.. 외환보유액 💰 대한민국 국가 비상금, '외환보유액'이란 무엇일까?뉴스에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 감소했다'라는 소식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경제 뉴스에 단골로 등장하는 단어지만, 막상 정확히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와닿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우리 나라의 든든한 경제 방패막이 되어주는 '외환보유액'에 대해 아주 쉽고 친절하게 소개해 드릴게요.1. 외환보유액, 한 마디로 말하면?쉽게 생각해서 '국가 차원의 비상금 통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대한민국 원화가 아니라 외국 돈(달러, 유로, 엔화 등)이나 금으로 채워진 통장이에요.우리가 살면서 갑자기 큰돈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비상금을 저축해 두는 것처럼, 국가도 글로벌 경제 위기나 비상사태가 터졌을 때 꺼내 쓰기 위해 외국 돈을 차곡차곡 모아두는 것.. 옵션 '옵션(Option)'의 개념🛒 "살까 말까 고민될 땐 계약금부터!" 오늘은 뉴스나 재테크 글에서 자주 보이지만, 막상 보면 머리가 지끈거리는 단어, '옵션(Option)'에 대해 아주 쉽게 풀어보려고 합니다.어려운 금융 용어 다 빼고, 우리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일로 바로 이해시켜 드릴게요!💡 옵션은 한 마디로 '권리 티켓'입니다재테크에서 말하는 옵션은 쉽게 말해 "미래에 어떤 물건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 혹은 '팔 수 있는 권리'를 사고파는 것"을 말합니다.여기서 핵심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라는 점이에요. 나한테 이득이면 권리를 쓰고, 손해면 그냥 티켓을 찢어버려도(포기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옵션인 콜옵션과 풋옵션을 일상 속 비유로 알아볼까요.. 예대율 예대율(Loan-to-Deposit Ratio, LDR)은 은행이 가진 돈 중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사람들에게 빌려줬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경제 지표예요. 쉽게 말해 "예금받은 돈 대비 대출해 준 돈의 비율"이라고 기억하시면 돼요. 💰 예대율, 초보자도 5분 만에 이해하기!은행은 기본적으로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에게서 예금을 받아(돈을 모아서), 그 돈이 필요한 사람이나 기업에게 대출을 해주고(돈을 빌려주고) 그 사이에서 이자 차익을 남기는 구조로 운영됩니다.이때 은행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핵심 지표가 바로 '예대율'이에요. 영어로는 LDR(Loan-to-Deposit Ratio)이라고 부릅니다.🔍 공식으로 보면 더 쉬워요!예대율 = (대출금 ÷ 예금액) × 100예를 들어, 어떤 은행에 사람..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